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러시아에 내준 게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의회의 신속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탄약과 물자 부족으로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미 의회가 행동하지 않아 초래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미 의회 상원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을 처리했지만,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인 강경파 등의 반대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미 정부는 예산이 소진된 가운데 의회가 추가 예산을 마련해 주지 않아 지난해 말 이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더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군 재보급을 위해 의회가 추가 안보 예산을 신속히 처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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