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악수하는 블링컨·왕이(베이징 신화=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미·중 갈등과 대만 문제 등을 논의했다. 2023.06.19 clynnkim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서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국무부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블링컨 장관과 왕 주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해 10월 워싱턴 D.C.에서 만나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작년 12월에는 전화 통화로 이스라엘 문제와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 문제, 대만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블링컨 장관은 16∼18일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왕 주임은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스페인과 프랑스 등 서유럽을 순방할 계획이다. 뮌헨안보회의는 1963년 창설된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 포럼이다. inishmore |
왕이 한반도 문제 악순환 방지 시급…미·중 대북특사 접촉 동의역사상 가장 위험...러시아가 개발 중인 최후의 무기 [지금이뉴스]AI·최첨단 기술 선보인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MWC 2024′[날씨] 차츰 전국 요란한 비…남해안·제주 폭우윤재옥 등 친윤 현역들 생환… 용산 출신 텃밭공천 1호 주진우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비·눈 쏟아진다'최고 연봉 받고 SK로 오세요'…LG·삼성에 '선전포고'제사 후 쓰레기 태우다 선덕여왕릉서 산불 낸 50대 징역‘어민 사망’에 추가 조치 시사한 중국… 양안 갈등 도화선 되나윤재옥 등 친윤 현역들 생환… 용산 출신 텃밭공천 1호 주진우전셋값 치솟자 '깡통전세' 비상…의심 거래 비중 20% 넘어경찰청장 "의사 집단행동 강한 수사, 주동자는 구속수사 검토"현대차증권 저PBR 테마, 상승분 초과…소외된 반도체 주목해야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단백 스무디, 무엇?폭우 끝나고…내일부터 영하권 추위암표 사실래요? 산업 좀먹는 은밀한 속삭임 [視리즈]화천 주택건설 ‘올인’ 주거공간 확충 ‘집중’이낙연계 “이준석 사당”복지부 “이 시간부로 전체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발령”경찰 정몽규 회장 절차 따라 수사 진행…이강인 고발 안돼부산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파업 '현실화'…진료거부 이어져넥슨, 생성형 AI 궁극 목표?…스토리·게임 제작GS건설, '검단 아파트 붕괴' 영업정지 처분에 소송勞도 이번엔 정부편…“정당성 없는 집단 진료거부 말아야”"병원은 폭풍전야"…부산대병원 전공의 100여명 사직서 제출(종합)‘서든데스 돌파’ SK 쇄신 총대 멘 최창원